공항 수하물 규정 가이드 — 출국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체크리스트

해외여행이나 국내선 비행기를 탈 때 가장 많은 문제가 발생하는 부분은 항공권도, 좌석도 아닌 수하물 규정이다. 액체류 반입 제한, 배터리 기내 반입 규정, 위탁 수하물 무게 초과 등은 공항에서 바로 추가 비용이나 압수로 이어질 수 있다. 이 글에서는 국제선·국내선 공통 기준을 중심으로, 실제 여행자들이 가장 헷갈려 하는 수하물 규정을 한 번에 정리한다.

결론부터 요약: 수하물 규정의 핵심은 이것이다

  • 액체·젤·스프레이는 기내 반입 제한
  • 리튬 배터리는 기내 반입 필수
  • 위탁 수하물 무게 초과 시 추가 요금 발생
  • 국가·항공사별로 세부 규정 차이 존재

이 기본 원칙만 알아도 공항에서의 90% 문제는 피할 수 있다.


1️⃣ 기내 반입 수하물 규정 (Carry-on)

기본 사이즈·무게 기준

  • 일반 항공사: 55 × 40 × 20cm 내외
  • 무게: 7~10kg
  • 노트북 가방, 핸드백 1개 추가 허용하는 경우 많음

※ 저비용항공사(LCC)는 규정이 더 엄격한 편


액체류 반입 규정 (가장 많이 걸리는 항목)

국제선 공통 기준:

  • 100ml 이하 용기만 허용
  • 투명 지퍼백(1L 이하)에 담아야 함
  • 1인 1개 지퍼백

❌ 반입 불가:

  • 100ml 초과 화장품
  • 물, 음료, 술
  • 치약 대용량 튜브

✔️ 예외:

  • 의약품
  • 유아용 분유·이유식
  • 면세점 구매 액체 (봉인 유지 필수)

2️⃣ 위탁 수하물 규정 (Checked Baggage)

무게 기준

  • 이코노미: 20~23kg
  • 비즈니스: 30kg 이상
  • 초과 시 kg당 요금 부과 (노선별 상이)

크기 기준

  • 세 변 합 158cm 이내가 일반적

💡 팁: 출발 전 집에서 미리 무게 재기 → 공항 추가 요금 방지


위탁 수하물에 넣어도 되는 물품

  • 액체류 대용량
  • 화장품·샴푸
  • 일반 음식물
  • 날카롭지 않은 공구

❌ 위탁 수하물 금지:

  • 보조배터리
  • 노트북·태블릿
  • 전자담배

3️⃣ 배터리·전자기기 규정 (가장 중요)

리튬 배터리 규정 요약

  • 기내 반입만 가능
  • 100Wh 이하: 대부분 허용
  • 160Wh 초과: 반입 불가

보조배터리 허용 개수

  • 일반적으로 2~5개 이내
  • 항공사별 상이 → 사전 확인 필수

❌ 위탁 수하물에 넣으면 압수 대상


4️⃣ 음식·의약품·특수 물품 규정

음식물

  • 고체 음식: 대부분 허용
  • 액체 음식(국, 소스): 제한
  • 육류·과일: 국가별 반입 금지

의약품

  • 개인 복용량 허용
  • 처방약은 영문 처방전 권장
  • 마약성 진통제는 국가별 규제 강함

5️⃣ 국가별로 특히 조심해야 할 수하물 규정

  • 미국: 보안 검색 엄격, 배터리 검사 잦음
  • 호주·뉴질랜드: 음식·식물 반입 매우 엄격
  • 일본: 전자담배 규정 명확
  • 중동: 드론·촬영 장비 제한 가능

👉 환승국 규정도 반드시 확인해야 함


6️⃣ 면세점 구매품 반입 주의사항

  • 액체류는 STEB 봉인 유지 필수
  • 환승 시 개봉하면 압수 가능
  • 환승 24시간 초과 시 무효 가능

여행 전 수하물 최종 점검 체크리스트

  • ✔️ 액체류 100ml 이하 확인
  • ✔️ 보조배터리 기내 반입
  • ✔️ 수하물 무게 사전 측정
  • ✔️ 국가별 반입 금지 품목 확인
  • ✔️ 항공사 규정 재확인

결론: 수하물 규정은 “몰라서 손해 보는 정보”다

공항 수하물 규정은 복잡해 보이지만,
기본 원칙만 이해하면 대부분의 문제는 예방 가능하다.

여행 전 10분만 투자해 규정을 확인하면
공항에서의 스트레스와 불필요한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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