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질랜드는 북섬(North Island)의 화산·마오리 문화와 남섬(South Island)의 빙하·호수·산악 절경이 완전히 다른 매력을 가진 나라입니다. 두 섬을 한 번에 도는 남북섬 종합 일주 루트는 여행 만족도가 가장 높은 구성입니다.

7일·10일·12~14일 일정까지, 뉴질랜드 여행 준비에 필요한 핵심만 A to Z로 정리했습니다.

🗺️ 1. 남북섬 여행의 핵심 요약

최적 기간: 10~14일
여행 스타일: 자연·트래킹 중심, 드라이브 천국
베스트 시즌: 11~3월(여름·초가을)
추천 이동: 국내선 + 렌터카 조합
남섬 하이라이트: 밀포드사운드, 마운트쿡, 호수 3대(테카포·푸카키·와카티푸)
북섬 하이라이트: 오클랜드, 로토루아, 와이토모 동굴, 타우포

🧭 2. 남북섬 전체 일정표(10일 기준)

DAY	지역	주요 일정
1	오클랜드	시내·스카이타워
2	로토루아	마오리 공연·지열 공원
3	와이토모·타우포	반딧불 동굴·후카 폭포
4	웰링턴	테파파 박물관
5	크라이스트처치 이동	남섬 입성
6	테카포	교회·천문대
7	마운트쿡	후커밸리 트랙
8	퀸스타운	액티비티·곤돌라
9	밀포드사운드	크루즈
10	퀸스타운 출국	귀국

일정은 7일·12일 일정으로도 재구성 가능. 원하면 버전별로 만들어드릴게요.

🌋 3. 북섬 A to Z — 화산·지열·마오리 문화의 중심

✔ DAY 1 — 오클랜드

스카이타워 전망대
데본포트 페리
오클랜드 워터프론트 산책
미션베이 해변

✔ DAY 2 — 로토루아

북섬 여행의 하이라이트이자 “지열의 도시”

테푸이아 지열공원
마오리 민속촌·전통 공연
폴리네시안 스파(온천)

✔ DAY 3 — 와이토모 & 타우포

와이토모 반딧불 Glowworm Cave
제트보트 체험
후카 폭포
타우포 호수 드라이브

✔ DAY 4 — 웰링턴

문화 중심 도시

테파파 국립박물관(무료)
케이블카 전망대
쿠바 스트리트 카페

⛰️ 4. 남섬 A to Z — 호수·빙하·산악 절경의 끝판왕

✔ DAY 5 — 크라이스트처치 도착

식물원
트램 시티 투어

✔ DAY 6 — 테카포호수

선한 목자 교회
푸카키·테카포 호수 포인트
마운트존 천문대(별보기 성지)

✔ DAY 7 — 마운트쿡

후커밸리 트랙 (왕복 3시간·가장 인기)
사우스얼피니안 절경 감상
타스만 빙하 전망

✔ DAY 8 — 퀸스타운

액티비티의 수도

스카이라인 곤돌라
루지
제트보트
레이크 와카티푸 호숫가 산책

✔ DAY 9 — 밀포드사운드

남섬 여행의 하이라이트

피오르드 크루즈
미러 레이크
서식스 폭포
경비행기 귀환(선택)

🚗 5. 이동 노하우 (필수)

✔ 북섬

오클랜드 → 로토루아: 차로 3시간
로토루아 → 와이토모: 2시간
와이토모 → 타우포: 1시간
타우포 → 웰링턴: 4~5시간

✔ 남섬

크라이스트처치 → 테카포: 3시간
테카포 → 마운트쿡: 1시간
마운트쿡 → 퀸스타운: 3시간
퀸스타운 → 밀포드사운드: 4시간(편도)
→ 편도 이동 길어 피곤하면 당일투어 강력 추천.

✔ 국내선 이동

웰링턴 → 크라이스트처치(북→남섬): 50분
퀸스타운→오클랜드: 1시간 50분

국내선 가격은 80~150 NZD 정도.

🏨 6. 숙소 지역 추천

북섬

오클랜드 CBD: 공항·교통 편리
로토루아 시내: 온천 근처
웰링턴 CBD: 테파파·레스토랑 접근성 좋음

남섬

테카포 호수 앞 숙소: 별 보기 최적
마운트쿡 빌리지: 트래킹 최적
퀸스타운 중심가: 액티비티·식당 접근 최고

💰 7. 예산(1인 기준, 10일)

국제선: 120~180만 원
국내선: 20~40만 원
숙소: 1박 15~25만 원
식비: 하루 5~10만 원
투어(밀포드·지열공원): 150~250 NZD
렌터카: 하루 7~12만 원

🎒 8. 준비물 체크 A to Z

긴팔+패딩(여름에도 일교차 큼)
구름 없는 날씨 확인용 앱(MetService 추천)
무릎 보호 트래킹 신발
벌레 스프레이
차량용 충전기·카플레이·오프라인 지도

뉴질랜드 남북섬 일주 A to Z — 완벽 일정·이동·예산 총정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