유럽 여행 초보라도 프라하는 어렵지 않습니다. 동화 같은 건축, 저렴한 물가, 걷기 좋은 도심까지 — 필수 코스만 알면 누구나 완벽한 여행이 가능하죠. 아래는 처음 가는 사람을 위한 핵심 가이드입니다.
🏰 1. 프라하 구시가지(Old Town) – 시작은 여기서
- 천문시계탑(Orloj): 매 시 정각마다 인형들이 등장하는 명물
- 구시청사 전망대: 프라하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포토존
- 티른 성모교회: 중세 분위기를 대표하는 프라하 상징
✅ 팁: 낮보다 해 질 무렵이 사진이 가장 예쁘게 나옵니다.
🌉 2. 카를교(Charles Bridge) – 새벽이 황금 시간대
- 프라하의 상징이자 가장 오래된 다리
- 거리 음악가, 초상화가 등 예술 분위기 가득
- 이른 아침(6~7시) 방문 시 인파 없이 여유롭게 즐길 수 있어요
🏰 3. 프라하 성(Prague Castle) – 하루 코스의 하이라이트
- 성비투스 대성당, 황금소로, 구왕궁 등 주요 명소 집합
- 입장료: 약 250~450코루나 (패키지별 상이)
- 운영시간: 오전 9시~오후 5시 (겨울엔 단축 운영)
🚶♀️ 언덕길이 많으니 편한 운동화 필수!
🍺 4. 체코 맥주 & 현지 음식 즐기기
- 필스너 우르켈(Pilsner Urquell): 체코 대표 맥주
- 굴라시(Goulash): 고기 스튜, 빵과 함께
- 스비치코바(Svíčková): 고기+크림소스+크랜베리의 이색 조합
🍽 추천: 로컬 펍 U Medvídků 또는 Lokál Dlouhááá
🕯 5. 야경 명소 TOP 3
- 카를교에서 바라보는 프라하 성
- 레트나 공원(Letná Park) 전망대
- 비셰흐라드(Vyšehrad) 성곽
📸 포인트: 삼각대 없이도 스마트폰 야경 모드로 충분히 아름답게 담깁니다.
💡 여행 초보자를 위한 한 줄 요약
프라하는 “구시가지 – 카를교 – 성 – 맥주 – 야경”,
이 5가지만 기억하면 완벽합니다.